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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매장, 충동구매 유도하려 미로처럼.....
  
 작성자 : 가구서리
작성일 : 2011-02-22     조회 : 2,568  
최대한 오래 머무르도록 동선 디자인, "화재 비상구도 찾기 어려워"



이케아의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매장 디자인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충동구매를 유발시키기 위해 미로(maze)처럼 매장을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이케아가 매장 내 동선을 복잡하게 만들어 충동구매를 유발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왜 쇼핑객들이 이케아에서 탈출하기 어려울까:미로처럼 디자인 된 조립식 가구 매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케아의 매장 디자인을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케아의 매장 디자인은 쇼핑객들의 주머니에서 현금을 빼내기 위한 일종의 '심리적인 무기'다.

이케아의 매장 디자인 이론에 따르면 지그재그로 동선을 배치할 경우 방향을 잃은 소비자들은 충동적으로 구매하도록 느낀다. 영국 런던컬리지 대학의 가상현실센터 앨런 펜 소장에 따르면 이케아는 교외 밀집한 소매상들과 같은 전략을 쓰고 있는데, 핵심은 소비자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것이다.

특히 쇼핑객들이 매장 구조가 복잡해 한번 들른 곳에 다시 오기 힘들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바로 쇼핑카트에 담을 수밖에 없게 디자인 됐다고 펜 소장은 덧붙였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이케아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평균 3시간 넘게 체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8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비자의 충동구매를 유도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케아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케아 영국.아일랜드 담당 간부인 캐롤 레디쉬는 '데일리 메일'에 "이케아의 전시장은 소비자들에게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신속히 구매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고 말했다.

펜 소장은 "이케아의 경우 카탈로그에 나온 그대로 전시된 코너를 지나고 나서 다시 다른 형식으로 전시된 코너를 지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찾도록 하고 있다"며 "그러다 당신이 원하는 의자나 맘에 드는 것을 찾았을 때 그 제품의 싼 가격에 영향을 받게 되고 결국 구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펜 소장은 또 화재를 대비해 물론 이케아 매장에도 지름길을 만들어 놨지만 쇼핑객들이 출구를 찾기 어려워 매장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며 "매장 구석구석에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전구, 냄비 들이 진열돼 있어 계획하지 않은 구매를 유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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